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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요일의 기록 - 김민철독서 아카이브/2020년 2020. 5. 3. 16:34
광고대행사 TBWA KOREA에서 책은 도끼다, 여덟 단어라는 책을 내기도 한 CCO 박웅현과 같이 11년째 일하고 있는 카피라이터가 쓴 책이다.

모든 요일의 기록 - 김민철 서문이 특이한데 카피를 써서 먹고 살지만 자신이 쓴 카피도 기억을 못 하는 엄청난 기억력을 갖고 있다고 하신다..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든 생각은 인생에서 많은 순간들을 품고 사신다는 느낌이 들었다. 그녀 또한 부족한 기억력을 몸에서 대신 기억해준다고 한다.
카피라이터니 역시 글을 잘 쓰시고 음악이나 미술쪽으로도 많이 발달하신 거 같다.
책 안에서 그녀는 수많은 갈등속에서 방황을 한다. 하지만 이윽고 나름의 답을 찾는다.
" 아무리 원망을 하고 있어봤자 바뀔 건 아무것도 없었다. 오직 바꿀 수 있는 건 이 일을 받아들이는 나의 태도였다." -P.52
인생은 태도가 반이라는 생각을 한다. 어떤 일이 일어나든 결국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감정을 좌우하고 부정적인 일처럼 보였던 것도 긍정적 사건으로 바꾸는 힘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.
이 책을 관통하는 토픽은 카르페디엠(Carpe diem)인것 같다. 지금을 충실히 보내야 한다. 책 제목 자체도 모든 요일의 기록이다. 시간은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로 향한다. 현재가 과거가 되는 것도 맞지만 지금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미래를 바꾸기도 한다. 오늘을 충분히 잘 살자.

- 모든 요일의 기록
- 국내도서
- 저자 : 김민철
- 출판 : 북라이프 2015.07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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